관리 메뉴

IT창고

Azure 사용후기 본문

정리

Azure 사용후기

방구석여포 2019. 3. 12. 00:36

Azure는 MS(Microsoft)사의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 입니다. 대표적으로 AWS , ncloud 같은 클라우드 서비스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Azure는 MS사의 계정이 필요하며 첫 구독 시 무료구독을 선물해주는데 1년간 무제한이라고 되어있지만 엄연히 24만 크래딧을 주며 이 크래딧이 1년보다 빨리 전부 소모될 시 유료로 전환 됩니다. 가격 정책을 보면 종량제(정액제)와 시간당 가격을 책정하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https://portal.azure.com/#home 링크에 가면 Azure 무료 계정을 만들수있습니다. 


위의 사진은 무료구독하게 되면 확인할수있는 기본 페이지 입니다. 모든 리소스에서 Azure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확인해볼수 있습니다. 저는 Linux와 Window 가상머신을 만들어 테스트를 해보겠습니다. 


왼쪽에 보면 가상머신이라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가상머신을 생성할수있으므로 클릭하면 위와 같은 페이지가 나옵니다. 추가를 클릭하여 가상머신을 생성합니다.



리눅스 먼저 테스트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처음 사용하는 분들은 리소스 그룹 , 가상 네트워크 등 이 새로 만드는 중이라는 태그가 보일텐데 모두 무시하셔도 됩니다. 리소스 그룹을 처음 생성할때 자신이 직접 설정하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모두 알아서 만들어 줍니다.

지역은 대한민국과 해외의 다른 나라에도 서비스할수있습니다. 테스트 이미지는 CentOS로 진행 합니다.

관리자 인증 방식은 두 가지인데 SSH 공개키와 암호 방식으로 저는 암호방식이 편하므로 이걸로 진행합니다. 

마지막으로 인바운드 포트 선택인데 여기서 설정을 못했다면 가상머신이 전부 만들어지고 나서 따로 설정할수도있습니다. 


디스크 유형 등 관리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무료계정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프리미엄SSD, SSD, HDD 선택에 따른 가격 차이는 없었습니다.


 

가상머신을 여러대 만들 경우 서로 원활한 통신을 위해 가상머신 네트워크가 생성됩니다. Azure의 공용 ip로 ssh접속이 가능합니다


관리 부분입니다. 실제 사업으로 서비스한다면 서비스에 장애가 일어날 시 피해가 있을수있는 부분을 방지하는 부분입니다. 또한 서버의 상태를 진단합니다.


설정이 끝나면 위와 같이 유효성 검사를 하고 가격이 책정됩니다. 시간당 138원으로 정말 싸다고 생각이 들수있는데 한달 그리고 1년으로 계산해보면 은근히 돈이 나갑니다. 문제없다면 만들기를 클릭하면 가상머신을 생성합니다. 


배포가 완료되기 까지 시간이 조금 걸립니다 기다려주면 알아서 서버가 만들어집니다. 


가상머신 콘솔창입니다. 위의 사진의 공용IP주소로 바로 SSH접속이 가능합니다. (생성 당시 인바운드 설정을 했을 시)

바로 root계정으로는 접속할수없으므로 가상머신을 생성할때 만들었던 계정으로 접속합니다.


sudo su 명령어를 사용하여 root권한을 가져올수있습니다. 처음 가상머신 생성 당시에 패스워드 조건이 굉장히 까다로웠는데 여기서 root권한으로 간단한 패스워드로 설정이 가능하며 root패스워드를 설정 시 root로 ssh에 바로 접속이 가능합니다. 


Azure의 특이한 점으로 직접콘솔 기능이 있습니다. 궅이 ssh접속이 아니더라도 가상머신 대시보드에서 콘솔로 접속할수가 있습니다. 이 기능은 좀 신기했는데 저는 ncloud를 사용하는데 이러한 콘솔 기능은 ssh에 접속못하거나 장애 발생 시에 3분 정도 접속하게 해줬는데 Azure는 그냥 기능으로 있습니다.



이제 윈도우로 넘어가겠습니다. 

윈도우도 다양하게 윈도우10 부터 윈도우 서버 2012 ~2019까지 많이있으며 MS사에서 윈도우를 만든 만큼 윈도우OS를 사용하는 면에서는 비용절감 혜택도 존재합니다. 라이선스를 가지고 있을 경우 가격책정에서 비용이 절감된다고 하는데 어느정도 낮아질지는 모르겠네요 검토 + 만들기로 넘어가서 가격책정 부분을 보면 시간당 143원 정도로 리눅스와 10원정도 차이가 납니다. 테스트는 윈도우 서버 2012 R2 OS로 진행합니다.

테스트를 위하여 인바운드 포트는 RDP포트를 개방하여 바로 원격접속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배포과정은 리눅스와 동일하며 배포가 끝났다면 공용IP를 확인하고 윈도우 실행창에 mstsc로 실행하면 원격 데스크톱 연결 프로그램이 나옵니다. 

위와 같이 원격 설정을 하고 접속하도록 합니다.


인증서 메세지가 나왔다는건 제대로 접속했다는 뜻으로 예를 하고 접속하도록 합니다.


원격으로 정상적으로 접속된걸 확인할수있습니다. 단 한국어가 아닌 영어군요


영어만 보면 스트레스, 불안, 초조해지는 저와 같은 분들은 제어판에서 한국어를 다운받아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Azure로 만들어진 이 윈도우는 administrator계정이 없으며 가상머신을 만들때 생성한 계정이 administrators 그룹에 속해 있습니다. 



window 가상머신에도 직접 콘솔이 존재합니다. 

Azure에서 지원하는 Windows 직렬 콘솔은 SAC ( Special Administrative Console )로 접속이 되며 이곳에서 CMD, PowerShell로 접속할 수가 있습니다.



Azure까지 사용해보며 총 3가지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하보았는데 저의 주관적인 생각으로 비교해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보안 

AWS >>> Azure >= ncloud


사용자 편의성

ncloud >= Azure >>>>>>> AWS 


Azure 까지 사용해보면서 클라우드에 대해 많이 알아보게 된것 같습니다. 3개의 클라우드 서비스 모두 무료로 일정기간은 사용해볼수있으니 많은 분들이 한번 사용해보셨으면 합니다.


참고

2019/02/24 - [정리] - AWS 사용후기

2018/07/13 - [정리] - ncloud 사용 후기


'정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Github 사용법  (0) 2019.11.09
리눅스 특이한 기능 정리  (0) 2019.10.17
AWS 사용후기  (0) 2019.02.24
Google Hacking 정리  (0) 2018.12.16
카카오톡 삭제된 메세지 확인  (0) 2018.09.3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