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서버 가상호스트

가상호스트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먼저 DNS에 대해 알고 있어야합니다.

DNS(Domain Name System)은 네트워크 IP주소를 도메인으로 바꾸거나 그 반대의 변환도 가능하게 합니다.

테스트는 윈도우 서버 2008 R2에서 진행하겠습니다.

먼저 DNS서버를 설치합니다.

설정할것도 따로 없기 때문에 간단히 설치할수있습니다.

웹서버에서 웹 사이트가 여러가지가 있을 경우 바인딩을 새로운 IP나 포트를 주거나 가상호스트를 사용해야합니다.

nslookup으로 IP주소를 확인해볼수있습니다.

set type-all로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해볼수있습니다.

클라이언트 PC에 처음 웹사이트를 접속하면 캐시메모리에 정보를 남겨둡니다.

이러한 테이블정보는 ipconfig /displaydns 명령어로 확인해볼수있습니다. 테이블을 초기화하려면 /flushdns옵션을 사용하면 됩니다.

DNS의 검색순서는 먼저 cache를 보고 다음이 /etc/hosts (C:\Windows\system32\drivers\etc\hosts)를 확인하며 마지막이 DNS서버에 검색합니다.

다시 윈도우 서버로 돌아와서 DNS를 설치하였다면 시작 -> 관리도구 -> DNS관리자를 클릭하면 위와 같은 창을 볼수있습니다.

DNS관리자에서 정뱡향과 역방향 둘을 설정하는것이 가장 바람직한 설정이지만 동작은 정방향만 설정해도 동작은 합니다.

정방향에 새영역을 추가합니다. 영역형식은 주 영역으로 설정합니다.

자신이 설정할 도메인을 정합니다.

정방향 조회영역에 새로만든 영역이 나옵니다. 이곳에서 새 호스트를 클릭합니다.

대부분 웹 브라우저에 www를 사용하므로 도메인 앞에 www를 붙이고 이 도메인의 IP주소를 설정합니다.

여기까지 하면 이제 윈도우 서버는 설정이 끝났습니다. 이제 테스트PC로 돌아갑니다.

테스트PC에서 DNS서버를 설정해야만 합니다. 다른 퍼블릭DNS서버들은 지금 구성한 개인DNS서버의 내용을 알수없기때문에 자신의 구성한 윈도우서버의 IP 100.100.100.55를 따로 넣어줘야지만 도메인을 인식할수있습니다.

DNS설정을 하고 cmd에서 ipconfig /flushdns명령어로 캐시테이블을 초기화시켜줍니다.

테스트PC에서 방금 만든 도메인으로 웹 서버에 접속이 가능해집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가상호스트를 설정해보겠습니다.

기본 사이트말고도 다른 사이트가 있을 경우 다른 IP를 지정해주는건 힘들고 포트를 다른걸로 지정하면 접속이 힘들어지기에 바인딩에서 호스트이름에 직접 지정합니다.

DNS서버에 가서 정방향 조회영역에 등록합니다. 여기까지 하면 가상호스트 설정이 끝납니다.

테스트를 위하여 캐시테이블을 초기화하고 nslookup으로 방금 만든 가상호스트를 확인합니다. ping으로 도메인을 입력해보면 IP가 정확히 100.100.100.55로 가는걸 확인할수있습니다.

웹 브라우저에서 확인하면 같은IP와 포트를 사용해도 다른 사이트로 접속하는걸 확인할수있습니다.